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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김유정」, '부제: 소설체로 쓴 김유정론'은 이상이 죽은 후 1939년 5월 『청색지』에 발표된 소설이다. 저자는 김기림(金起林), 박태원(朴泰遠), 정지용(鄭芝溶), 김유정(金裕貞)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고, 그중 이 작품은 김유정을 묘사하고 있다. 「봄봄」으로 유명한 김유정의 귀여운 술버릇과 인간적인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김유정」, '부제: 소설체로 쓴 김유정론'은 이상이 죽은 후 1939년 5월 『청색지』에 발표된 소설이다. 저자는 김기림(金起林), 박태원(朴泰遠), 정지용(鄭芝溶), 김유정(金裕貞)과 돈독한 우정을 나누었고, 그중 이 작품은 김유정을 묘사하고 있다. 「봄봄」으로 유명한 김유정의 귀여운 술버릇과 인간적인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이상은 일제강점기 「오감도」, 「이런 시」, 「거울」 등을 저술한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1910년에 태어나 1937년에 사망했다. 건축을 공부하고 건축 기사로 일했다. 1933년에는 기사를 그만두고 다방을 경영하면서 문인들과 교류했고 구인회 활동을 했다. 혼인 후 일본에 갔다가 사상불온 혐의로 구속되면서 건강이 악화되어 일본 병원에서 사망했다. 1930년대를 전후하여 세계를 풍미하던 자의식 문학시대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던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이다. 초현실주의적 시인으로 무의식 메커니즘을 시세계에 도입하여 시상의 영토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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