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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죽음

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3년 9월 『백조(白潮)』 3호에 발표되었다. 할머니의 임종을 둘러싸고 모여든 가족들의 인정의 기미를 날카롭게 포착한 매우 특이한 상황소설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할머니의 죽음)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3년 9월 『백조(白潮)』 3호에 발표되었다. 할머니의 임종을 둘러싸고 모여든 가족들의 인정의 기미를 날카롭게 포착한 매우 특이한 상황소설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할머니의 죽음)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일제강점기 「빈처」, 「운수 좋은 날」, 「고향」 등을 저술한 소설가. 언론인이다. 본관은 연주(延州). 호는 빙허(憑虛). 대구 출생. 가계는 한말에 득세한 개화파 집안으로서, 대구 우체국장이었던 경운(炅運)의 4남이다. 1915년 이순득(李順得)과 혼인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 세이조중학(成城中學) 4학년을 중퇴하고 상해로 건너가 후장대학(滬江大學)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귀국하여 한말 주일공사관 참서관(參書官)을 지낸 당숙 보운(普運)에게 입양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현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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