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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트려지는 홍등

「깨트려지는 홍등」은 이효석이 1930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이효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1936)과 달리 이 작품은 인권 사각 지대에 놓인 홍등가 여성의 삶과 투쟁을 이야기한다. 악덕 포주에 맞선 이들의 파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깨트려지는 홍등」은 이효석이 1930년에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이효석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1936)과 달리 이 작품은 인권 사각 지대에 놓인 홍등가 여성의 삶과 투쟁을 이야기한다. 악덕 포주에 맞선 이들의 파업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일제강점기 「메밀꽃 필 무렵」, 「들」, 「여수」 등을 저술한 소설가.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가산(可山). 강원도 평창(平昌) 출생.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3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이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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