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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동생을 따라

이 작품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1930년 『신민』에 최서해가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애꾸눈 주인공은 유일한 피붙이 누이동생을 찾아 단소를 불며 전국을 떠돌아 다닌다. 무엇이 그의 운명을 이토록 기구하게 만들었을까? 마지막 종착지 해운대에서 그는 누이동생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이 작품은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1930년 『신민』에 최서해가 발표한 단편 소설이다. 애꾸눈 주인공은 유일한 피붙이 누이동생을 찾아 단소를 불며 전국을 떠돌아 다닌다. 무엇이 그의 운명을 이토록 기구하게 만들었을까? 마지막 종착지 해운대에서 그는 누이동생을 만날 수 있을까?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일제강점기 「고국」, 「박돌의 죽음」, 「팔개월」 등을 저술한 소설가로 본명은 학송(鶴松), 아호는 서해(曙海)·설봉(雪峰) 또는 풍년(豊年). 함경북도 성진 출생.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최서해[崔曙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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