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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의 그늘

이 책은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에 정책에 동조하고 협력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중에서 김동인, 노천명, 채만식의 몇몇 작품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이들이 우리 문학사에 기여한 공로와 별개로 그 과오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에 정책에 동조하고 협력했던 친일반민족행위자 중에서 김동인, 노천명, 채만식의 몇몇 작품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이들이 우리 문학사에 기여한 공로와 별개로 그 과오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일제강점기 「배따라기」·「감자」·「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김동인[金東仁])


일제강점기 『산호림』 · 『창변』 · 『별을 쳐다보며』 등을 저술한 시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노천명[盧天命])


일제강점기 「인형의 집을 나와서」 · 「탁류」 · 「레디메이드 인생」 등을 저술한 소설가. 극작가 · 친일반민족행위자.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채만식[蔡萬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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