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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죽음

『반야의 죽음』은 1935년 김동인이 발표한 소설이다. 고려 말 격동의 정세 속에서 훗날 우왕(禑王)으로 즉위하는 모니노의 생모로 반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모정을 보여준다. 우왕의 출생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으니 이것을 감안하고 이 책을 읽는다면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반야의 죽음』은 1935년 김동인이 발표한 소설이다. 고려 말 격동의 정세 속에서 훗날 우왕(禑王)으로 즉위하는 모니노의 생모로 반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모정을 보여준다. 우왕의 출생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으니 이것을 감안하고 이 책을 읽는다면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일제강점기 「배따라기」·「감자」·「발가락이 닮았다」 등을 저술한 소설가. 친일반민족행위자. 1900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출생했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춘사(春士)이다. 필명으로는 금동인(琴童人), 김시어딤, 동 문인(東 文仁) 등을 썼다. 평양교회 초대 장로였던 아버지 김대윤(金大潤)과 어머니 옥씨(玉氏) 사이의 3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김동인[金東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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