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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부인전 잔 다르크

나라를 구한 양치기 소녀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국권침탈이 한창인 1907년 장지연은 잔 다르크의 삶과 활약을 다룬 애국부인전(愛國婦人傳)을 광학서포(廣學書舖)에서 출간하였다. 나라를 구한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는 당시 철저한 가부장적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리라 짐작된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다만 한자어로 된 지명과 인명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한 후 현지 발음으로 변환하여 표기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후 일제의 국권침탈이 한창인 1907년 장지연은 잔 다르크의 삶과 활약을 다룬 애국부인전(愛國婦人傳)을 광학서포(廣學書舖)에서 출간하였다. 나라를 구한 프랑스 소녀의 이야기는 당시 철저한 가부장적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으리라 짐작된다.
이 책은 띄어쓰기와 몇 군데 오기(誤記)만을 수정하여 저자의 생각과 표현이 오늘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문을 유지하였다. 다만 한자어로 된 지명과 인명은 역사적 사실을 확인한 후 현지 발음으로 변환하여 표기하였다. 추가로 원문에서 따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주로 부연하였다.
대한제국기 황성신문사 사장, 경남일보 주필 등을 역임한 언론인. 1864년 11월 30일 경상북도 상주 출생으로, 본관은 인동(仁同), 초명은 장지윤(張志尹)이며, 자는 화명(和明)ㆍ순소(舜韶), 호는 위암(韋庵)ㆍ숭양산인(崇陽山人)이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장지연(張志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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